전체 글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실되지 못한 사람 아니 왜 저런 걸 거짓말을 하지? 싶을 정도로 사소한 것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포장하려는 사람. 사람들을 진실되게 대하지도 않고, 거짓말로 된 변명으로 임기응변만 계속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처음엔 와! 하고 매력이 느껴지다가도(왜냐하면 다 상대에 맞춘 설정이니까) 그 사람의 실체를 알면서 사람들이 실망해서 떠나게 되는데, 애초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사람에 대해 미련이 없어서 누군가 그의 곁을 떠나면, 또 그를 모르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똑같은 거짓말을 하면서 접근을 한다. What if…? 4편 … 감기로 오진 받고 3주간이나 항생제를 복용해서 집에서 칩거생활하던 그녀는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진단 받고 위산억제제로 바꾸고 나서 몸이 많이 나아졌다고 했다. 그래서 별장이 있는 강원도로 밀린 휴가를 가겠다고 했다. 그는 그녀에게 물었다. H”강원도 가서도 클럽하우스할 거야?” S”왜? 내가 클럽하우스했으면 좋겠어? 내가 이렇게 말하면 클럽하우스했으면 좋겠다고 말할 거 같아? 라고 대답하겠지?” 항상 그는 그런 식으로 말했기에 그녀는 미리 그의 발언을 예측했다. 본인의 의견을 딱 부러지게 표현하지 않았고 마지막 마무리는 그녀에게 토스하는 식이었다. 그녀는 그의 발언방식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녀가 더 좋아하고 쫓아다니는 느낌을 주도록(?) 그의 의도를 맞춰줬다. H”강원도 가서도 클럽하우스.. What if…? 3편 cutie pie 그와 그녀가 처음 단 둘이서 대화한 것은 6월이었다. 그런데 한참동안이나 그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는 매우 바빴다고 했다. H”Did you miss me?” 그가 들어오자마자 아는 척하는 그녀에게 말했다. 매일매일 대화를 나누었고, 표현에 솔직한 그녀는 느낀 그대로를 말했다. S”Even though everyone in that room says you are weirdo, I like you!” 그런 그녀가 그는 싫지 않았다. 그녀는 프로필마저 waiting for Big D로 바꿔놨다. 평소에 클럽하우스를 자주 하지 않았지만 그 때문에 자주 하게 되었다고, 클럽하우스를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대놓고 이야기했고 그는 왠지 민망함 반 기분좋음 반의 기분이 되었다. 처음엔 그렇게 다가오는 그녀가 왜.. 이전 1 2 3 4 ··· 9 다음